10년차사서1 10년 차 사서가 처음과 지금 가장 다르게 생각하는 도서관 업무 사서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와 10년 가까이 도서관에서 일한 지금을 비교하면 업무를 바라보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맡은 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료를 정리하고 이용자를 응대하고 주어진 업무를 빠뜨리지 않으면 사서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여러 해 동안 일하다 보니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업무를 잘 처리하는 것만큼 그 일이 도서관 전체와 이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이번 글에서는 10년 차 공공도서관 사서로 일하면서 제가 실제 업무를 바라보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눈앞의 업무를 잘 처리하는 것이 중요했다 처음 사서로 일할 때는 하루하루.. 2026.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