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훼손1 도서관 책이 훼손되면 어떻게 할까? 사서가 경험한 책 분실과 훼손 이야기 도서관 책은 많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자료입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이용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도서관에서는 책이 훼손되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음료나 음식을 흘려 책장이 젖는 경우도 있고, 책에 밑줄을 긋거나 낙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책을 빌려간 뒤 잃어버리는 일도 생깁니다. 10년 차 공공도서관 사서로 일하면서 저 역시 이런 상황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중한 도서가 훼손된 것을 발견하면 속상한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책을 관리하는 방법과 이용자를 대하는 생각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도서관 책은 왜 생각보다 쉽게 훼손될까? 도서관 책은 한 사람이 소유하는 책과 다릅니다. 여러 사람이 차례로 이용하기 때문에 아무리 조심해서 관리해도 .. 2026. 9. 18. 이전 1 다음